홍천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한시적 생활비 지급

강원 홍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생활비를 지급한다. 2020.4.22 News1 DB (뉴스1)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생활비를 지급한다. 2020.4.22 News1 DB (뉴스1) 하중천 기자

(홍천=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강원 홍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생활비를 지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874가구와 차상위계층 529가구 등 총 2403가구에 14억 2000만원 규모를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한다.

선정기준은 올해 3월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나 차상위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자격을 보유한 가구다.

생계·의료 수급자는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 △5인 가구 166만원 △6인 가구 192만원을 지급 받는다.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 △5인 가구 128만원 △6인 가구 148만원을 지급받고 시설수급자는 52만원을 지급받는다.

지급방법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50%)는 4월22일부터 공무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선불카드 및 강원상품권을 직접 지급하고 2차(50%)는 5~6월 중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문의사항은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홍천군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가급적 7월까지 상품권 전액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w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