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바지선 침몰·1명 구조…해양오염 조사 중(종합)
- 서근영 기자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5일 오후 2시24분쯤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항 동방 5㎞ 해상에서 예인선을 통해 이동하던 바지선(700톤급) 1척이 침몰했다.
사고 직후 바지선에 타고 있던 조모씨(55)가 바다에 빠졌으나 예인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동해해경특수구조대,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다.
조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에 따르면 침몰 바지선은 모래 1500톤을 싣고 이날 오전 속초를 출발해 울산으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바지선 예인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강릉항에 입항한 예인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선박안전법 준수, 해양오염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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