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27일 설악산 울산바위 탐방행사
- 고재교 기자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27일 오전 9시30분 '설악산 울산바위(말굽폭포) 탐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시령터널휴게소에서 출발해 폭포민박에서 출정식을 갖고 말굽폭포를 거쳐 다시 휴게소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총 6㎞ 구간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울산바위에 오르는 탐방로는 속초시 설악동 소공원길을 이용하는 코스만 개설돼 있다. 고성지역에서 오르는 탐방로는 미개설 상태다.
이에 군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고성지역에서 울산바위로 오를 수 있는 정식 탐방로 개설을 지속 요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성군 토성면번영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한다.
군 관계자는 "고성지역 주민이 울산바위를 탐방하기 위해선 수십㎞를 돌아 설악동 지역을 경유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행사를 통해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고성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정식 탐방로 개설에 대한 의지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high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