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17일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 고재교 기자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17일 오후 1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영랑호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배경과 목적, 기본계획 설명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북부권 주민들은 영랑호 개발에 대해 지속 건의해왔다. 친환경적 관광을 추구하는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 증대로 영랑호의 관광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북부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관광 사업은 영랑호 일원의 수려한 경관과 생태를 활용해 생태탐방로, 수변데크, 경관데크, 포토존, 생태학습장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한다.
◇임산부·노인 대상 '힐링 숲 체험교실' 호응 속 종료
속초시는 9~10월 설악산 자생식물원 일원에서 진행한 '2019년 힐링 숲 체험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함께 추진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만 60세 이상 노인 40명과 16주 이상 32주 이내 임신부부 10쌍(2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했다.
숲길 산책, 숲공예, 아로마테라피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시는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 확대 실시', '속초둥이(출생아) 탄생 축하메시지 게재',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극'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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