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10월6일까지 특가 시즌권 판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비발디파크 제공)ⓒ 뉴스1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비발디파크 제공)ⓒ 뉴스1

홍천=뉴스1) 이찬우 기자 = 비발디파크는 올 겨울 스키·스노보드를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특가 시즌권을 오는 10월6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가 시즌권은 위메프, 티몬, 야놀자, 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대인 남성 32만원, 여성 30만원, 소인 18만원이다.

특가 이외의 추가 할인은 각 해당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발디파크는 지난해에 이어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해 특가권(대인) 및 여성권(대인) 구매 시 10세 이하 자녀(2010년 포함 이후 출생자)에게 시즌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중 객실 할인권 4매, 오션월드 2만원 균일가 1매, 스노위랜드 입장권 30% 할인에 리프트와 렌탈 50% 할인으로 구성된 할인권 3매(1매 4인 사용 가능), 부대시설 및 식음시설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15~2016 겨울 시즌부터 비발디파크 시즌권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올 겨울 시즌 특가권을 재 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 1매를 증정한다.

비발디파크는 올 겨울 스키 시즌 내 1일 1회 스키 및 보드 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스키·보드 프리렌탈권도 오는 10월6일까지 판매한다.

프리렌탈권은 대명리조트 'D멤버스' 회원에 한해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일권 18만원이다. 스키장 개장 후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이전 시즌 종료 이후 SNS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스키장 입장권, 프로모션 등 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구매 혜택을 보다 강화 했다" 며 "교통, 시설, 음식 등과 관련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키장 선호도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pri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