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림 함께 만들자…동부산림청, 29일 나무 나눠주기

동부산림청, 나무 나눠주기 행사(뉴스1 DB) ⓒ News1
동부산림청, 나무 나눠주기 행사(뉴스1 DB) ⓒ News1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강릉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산림청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강릉시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와 특용수 위주로 14종 1만9900본을 무상 분양한다.

나무를 받으려는 시민은 행사장에서 산불 예방 홍보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서명한 후 교환권을 이용해 1인당 5본씩 받으면 된다.

교환권이 없어도 선착순으로 표고톱밥배지와 소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다.

최 청장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후손에게 푸른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니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sky40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