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상지영서대 통폐합 된다…명칭은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 전경(상지대 제공) ⓒ News1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상지학원(이사장 이만열) 상지대학교와 상지영서대학교가 통폐합된다.

30일 상지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9일자로 상지대-상지영서대 통폐합을 승인했다.

정식 통폐합 일은 2020년 3월1일이며 명칭은 ‘상지대학교’다.

통폐합으로 2020학년도 입학정원은 학부 2255명이다.

이에 따라 상지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3월까지 확정하고 상지영서대 재학생 보호 계획 및 유학생 학습권 보장에 대한 조치를 수립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

상지대는 통합 승인에 따라 특성화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교육 경쟁력 강화, 대학 행정체계의 개혁을 통한 교육서비스 강화 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입학정원 2255명, 편제정원이 8755명으로 증가해 등록금 수입이 대학재정 안정화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은 “10여년만에 통합이 승인이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원주지역의 수요와 기대를 충족할 인적자원 공급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지대와 상지영서대 통합은 지2007년부터 추진됐으나 대법원의 상지학원 정이사 무효 판결(2007년 5월) 등으로 무산됐다.

이후 2018년 8월 정이사체제가 출범한 후 다시 통합 신청서를 제출해 29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 통보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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