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전망대 717OP 11월4일까지 한시 개방
- 고재교 기자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금강산 절경을 볼 수 있는 최북단 관측소 ‘717OP(금강산 전망대)’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강원 고성군은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씩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717OP는 고성 민북지역에 있는 남한 땅 최북단 전방관측소다. 북녘의 풍경과 온통 바위로 이뤄진 금강산 마지막봉인 구성봉, 그 아래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깃든 호수 감호를 남한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
견학 희망자는 견학 희망일 3일전까지 통일전망대로 전화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1회 방문 가능인원은 40명이다.
신청자는 통일안보공원(출입신고서)에서 출입신고 후 개별로 통일전망대로 이동해 6·25 전쟁체험관 앞 주차장에서 단체버스에 승차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717OP는 평소 민간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며 “이번 한시개방으로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봄철 여행주간에는 관광객 781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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