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 색깔' 담긴 먹거리 개발한다

평창군청 ⓒ News1
평창군청 ⓒ News1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외식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음식해설사 교육을 실시해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들을 개발해 나간다.

군은 음식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평창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용평면 외식업종사자 39명을 대상으로 11일 평창전통민속상설공연장 회의실에서 음식해설사 교육 과정을 연다.

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위탁 운영하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지역특색을 파악해 지역 고유의 맛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음식을 개발하고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군은 평창의 색이 담긴 먹거리를 관광자원화하고 더 나아가 음식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이 교육을 시작으로 타 읍면에서도 음식해설사 교육을 시도할 예정이다. 추후 체험형 음식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음식관광 브랜드 개발까지 이어지는 큰 비전을 그리며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