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 보수 텃밭 정선군의회 민주당 '싹쓸이'

정선군의회.ⓒ News1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6·13지방선거에서 정선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의원도 석권했다.

선관위의 개표 결과를 보면 기초의원 가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전운하(49), 전흥표(50), 전영기(44) 후보가 3석 모두 차지했다.

나 선거구의 경우 민주당 유재철(56), 배왕섭(42) 후보가 2석을 차지했다.

그동안 다수당으로 정선군의회를 장악했던 한국당은 나선거구 김종균(49) 후보로 1석을 건지는 데 그쳤다.

비례대표를 포함한 군 의원 7명 중 5명이 새로운 얼굴이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만 해도 정선군은 새누리당 5명, 민주당 2명이 차지할 만큼 보수 텃밭이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6명(비례대표 포함), 한국당 1명이 뽑히면서 정치지형에 많은 변화가 왔다.

이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남북정상회담 등을 지롯한 여당의 높은 지지율이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지역구 당선자만으로도 다수당으로서 의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됐다.

◇정선군 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가선거구▲전운하(49·민주) ▲전흥표(50·민주) ▲전영기(44·민주)

▷나선거구▲유재철(56·민주) ▲배왕섭(42·민주) ▲김종균(49·한국)

◇정선군 비례대표 명단

▲조현화(48·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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