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조창호감독 ‘다른 길이 있다’, 작은영화관 상영
- 박태순 기자

(홍천=뉴스1) 박태순 기자 =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오는 19~24일 관내 출신 조창호 영화감독의 ‘다른 길이 있다’가 강원(삼척, 평창, 영월, 화천, 철원)지역 작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고 16일 밝혔다.
조 감독은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출생으로 지난 2005년 영화 ‘피터팬의 공식’ 연출로 데뷔했다.
이어 2006년 제8회 프랑스도빌영화제 심사위원상, 제27회 더반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영화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해 스위스제네바 블랙무비 국제영화제, 상하이 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를 통해 호평받은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조 감독의 영화가 고향에서 상영되는 만큼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많은 관람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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