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 700골프클럽, 야경과 함께 라운딩 즐겨요~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평창알펜시아 700골프클럽은 17일부터 대관령 밤하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있는 야간라운딩을 운영한다.

평창알펜시아는 동계올림픽 코스 점검이 일부 마무리됨에따라 지난 1일 중제 골프장 운영을 재개했으며 이어 대중제 18홀 야간라운딩도 운영한다.

특히 알펜시아700골프클럽 야간라운딩은 모든 홀에 조명이 설치돼 낭만적인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있다.

알펜시아700골프클럽 야간라운딩 이용객에게는 6월말까지 그린피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가격은 주중6만5000원, 주말8만원, 주말 10만원이다.

한편 매주 수요일 '여성이 행복해지는 골프장'이라는 타이틀로 여성 골퍼들에게는 그린피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6일은 제3회 알펜시아 여설골프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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