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토마토농업인연구회 지원…생산량 확보

(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는 둔내면 태기백운토마토농업인연구회를 사업대상 연구회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토마토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다.

센터는 10월 중 태기백운토마토농업인연구회를 사업대상 연구회로 선정, 연말까지 농산물 운반대, 동력시비기, 유동팬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 3월에는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개선사업과 기후변화대응 시설채소 생력자동화 패키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품질 토마토 생산량이 25% 증가했다.

농산물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추진한 안흥면 흥아리토마토농업인구회에서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이완규 소장은 "태기백운토마토농업인연구회에서도 동력시비기 시스템과 농산물 운반대시스템을 도입하면 경영비 20% 절감효과와 고온기 여름철 시설환경 개선으로 토마토 생산량이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yan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