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귀가 여성 성폭행하려던 30대 회사원 구속
K씨는 지난 9일 오전 3시 40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모텔 인근 도로에서 귀가하던 C씨(37·여)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고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C씨는 소리를 지르고 반항하며 도망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 CCTV를 분석해 K씨를 검거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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