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펜션서 부탄가스 폭발로 3명 화상
6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10분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인근 펜션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나자 119로 신고됐다.
이 사고로 조모씨(30)와 전모씨(31) 등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1~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 폭발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폭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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