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 ‘인산인해’

지난 1일 개장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5일 속초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빨리 문을 열었다. 2014.7.5/뉴스1 © News1   엄용주
지난 1일 개장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5일 속초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빨리 문을 열었다. 2014.7.5/뉴스1 © News1 엄용주
5일 속초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이기기위한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빨리 문을 열었다. 2014.7.5/뉴스1 © News1 엄용주
5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높이 치는 파도를 즐기고 있다.속초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빨리 문을 열었다. 2014.7.5/뉴스1 © News1 엄용주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지난 1일 동해안 해변 중 첫 문을 연 속초해수욕장에는 피서를 온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수상안전요원을 맡고 있는 이모씨(30)는 "개장 이후 최고 많은 사람들이 속초해수욕장을 찾았다"며 "파도가 많이 치는 관계로 안전라인을 해변 가까이 설치했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8월29일까지 60일간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yong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