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 ‘인산인해’
- 엄용주 기자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 지난 1일 동해안 해변 중 첫 문을 연 속초해수욕장에는 피서를 온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수상안전요원을 맡고 있는 이모씨(30)는 "개장 이후 최고 많은 사람들이 속초해수욕장을 찾았다"며 "파도가 많이 치는 관계로 안전라인을 해변 가까이 설치했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8월29일까지 60일간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yong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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