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해변 인근서 모자 숨진 채 발견

당시 차량 내에는 화덕 2개와 타고 남은 연탄 등이 남아 있었으며 L씨는 뒷자석에, K씨는 운전석에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들 모자는 전날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K씨의 아내는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 후 위치추적을 요청한 뒤에 두 사람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탄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 모자가 동반 자살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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