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서 CCTV 설치하던 남자 감전사
- 이예지 기자
(홍천=뉴스1) 이예지 기자 =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상평길 임도 300미터 지점 전신주간 사이에서 산불감시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해 케이블 연결 작업을 하던 중 머리의 일부분이 전선에 닿으면서 감전됐다.
함께 작업을 하던 회사동료가 고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발견 당시 고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고씨가 감전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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