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서 다슬기 잡던 40대 익사

이씨는 군부대 장병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음주 상태였던 이씨는 텐트로부터 1㎞ 가량 떨어진 상류지점에서 지인들과 다슬기를 잡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취기가 있던 이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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