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서 화재…1명 연기흡입
이 불로 직원 김모씨(43)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내 에어컨 실외기 3대와 배관 등을 태우고 4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직원 최모씨(45)는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된 베란다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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