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강릉서 '찾아가는 개인파산 법정' 매달 운영
- 이예지 기자
(춘천=뉴스1) 이예지 기자 = 이에 따라 춘천지법 파산1단독 박병규 판사는 지난 28일 오후 3~5시 강릉지원에서 출석에 어려움을 겪는 파산 신청인을 위한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개인파산사건 29건에 대한 채권자 집회 및 의견 청취 기일을 진행하고 24건을 선고했다.
찾아가는 개인파산 법정은 신청인 등이 직접 춘천지법을 방문해 재판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마련됐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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