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112순찰차에 치여 사망
이 사고로 보행자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김화파출소 소속 김 경사는 사고 당시 '군복을 입은 거동 수상자가 나타났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이었다.
담당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가로등이 있었으나 불이 꺼져 어두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는 김 경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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