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구급대원 3명, '하트세이버' 수상
- 권혜민 기자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9일 오전 서장실에서 구급대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 증서의 주인공은 원주서 현장대응과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인 김상규 소방위, 김광호 소방교, 최우현 의무소방대원이다.
이들은 지난달 4일 판부면 서곡리 인근 공사장에 쓰러진 전모씨(59)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겨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상철 서장은 이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원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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