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투쟁위, ‘워터월드 원안추진 공문’ 산업부 제출

3월18일 오후 2시 강원 정선 사북 뿌리관 광장에서 폐광지역 경제회생 및 워터월드 축소 철회를 위한 범주민 결의대회가 열렸다. 2014.3.18./뉴스1 © News1 하중천
3월18일 오후 2시 강원 정선 사북 뿌리관 광장에서 폐광지역 경제회생 및 워터월드 축소 철회를 위한 범주민 결의대회가 열렸다. 2014.3.18./뉴스1 © News1 하중천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폐특법 재정립 및 강원랜드 바로세우기 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 위원장 최경식)는 ‘강원랜드 워터월드 사업 원안 추진’에 대한 공문을 수일 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최경식 위원장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정착될 때까지 3개 전담기구를 편성하겠다”고 밝히고 “감사원이 워터월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 고한·사북·남면· 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투쟁위는 7일 정선 사북읍 투쟁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터월드 진행상황 등을 설명했다.

강원랜드는 총 사업비 1465억원을 들여 리조트 단지에 3만287㎡ 규모의 실내·외 물놀이 휴양단지를 조성한다. 실내는 2015년 말, 실외는 2016년 7월에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almalm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