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 경계근무
- 권혜민 기자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특별경계근무는 연휴를 맞아 관내 83개 주요사찰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30여명을 투입해 사찰을 순찰, 화재예방캠페인을 벌인다.
또 치악산 구룡사 인근에는 소방차와 인력을 상시 배치해 화재는 물론 산악사고에 대비한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재난에 대비해 소방공무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사찰을 찾는 시민들도 화기취급 등에 주의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해달라" 당부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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