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의원 '원주의료기기 생산·수출 활성화 세미나' 개최

(원주=뉴스1) 신효재 기자 = 이 의원이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미나에는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정부부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글로벌 의료기업인 GE(지이), Siemens(지멘스) 등 40여개 국내외 의료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약 3000억 달러 규모며, 이 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1.3%인 39억 달러에 불과하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후 의료기기 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아젠다로 추진되면서 대통령 공약사항인 ‘원주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현재 원주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110곳이 있으며, 이들은 국내 생산량의 21%, 수출량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의원은 “원주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글로벌의료기업, 국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한 자리에 모아 글로벌 의료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기업과 국내기업들 간에 시너지 효과를 내 원주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의료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트라의 '의료허브 구축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와 수출지원 방안', 이상수 메드트로닉 이사와 손승완 인튜이티브 서지컬 부자상의 '글로벌의료기업의 한국진출 방안', 박명균 (주)메디아나 이사의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전략'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이원복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열리며, 남기만 산자부 무역정책관, 문승욱 산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허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의료기기PD, 장정윤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산업육성본부장이 참석한다.

shj971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