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아하 댄스시어터’ 30·31일 춘천서 공연
- 황준 기자

(강원=뉴스1) 황준 기자 = 강원대학교 ‘조성희 아하(AHA) 댄스 씨어터’는 30, 31일 양일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난지도-래비토의 꽃섬’ 공연을 펼친다.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탐욕, 교만, 탐식, 욕정, 시기 등 인간의 죄악을 재구성해 인간의 생명력을 표현한다.
이 작품은 현대사회의 각박한 인생사를 표현하고자 난지도의 변천사와 이미지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30000원이다.
1999년 조성희 교수가 창단한 ‘조성희 AHA 댄스씨어터’무용단은 해마다 5~6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문의 강원대학교 무용학과(033)250-8744.
hjfpa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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