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 관광지 조성사업’ 마무리 단계
정선군은 2002년부터 북면 여량면 유천리 일대 13만758㎡ 부지에 아리랑박물관, 뗏목자료관, 주막거리, 수변놀이마당 등을 갖춘 ‘아우라지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04년 문화재 시굴조사 결과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신라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대량으로 출토돼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또 태풍 루사, 매미에 의해 부지 일대에 수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군은 아우라지 관광지를 문화재 발굴유역과 연계한 ‘힐링’과 ‘역사’가 공존하는 관광공간으로 만들기로 협의했다. 아우라지 관광지에 관광객을 유치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2013년 11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국비 41억4300만원, 지방비 91억7800만원을 합쳐 총 사업비 133억2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관광지에 출렁다리를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돌다리는 복원한다. 화장실 1개소를 확충하고 수변순환보행자도로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통해 골지천 남측 문화재 발굴유역지의 양호한 자연지형을 관광자원으로 이용한 문화재 공간으로 창출할 예정이다.
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정선을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lmalm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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