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낚시하던 연예인 백씨 숨진채 발견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49분께 백씨의 후배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119구조·구급대 등 소방인력 30명이 수색작업을 펼쳤다.
백씨는 3개월 전부터 양양에 내려와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백씨는 그간 남대천에서 어항을 놓고 낚시를 하다 매일 오후 5시경 귀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씨는 드라마 무신, 심양병원과 영화 수사한 이웃들, 황해에 출연한 바 있다.
hsw06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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