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토마토 축제 3만명 인파 '북적북적'

화천 토마토 축제가 사내면 사창리 일원에서 2일 개막한 가운데 3일 주말을 맞아 약 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이 날 토마토 축구,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스파게티, 황금반지를 찾아라, 토마토 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토마토 축제는 사내면 80여 농가가 생산한 토마토로 행사를 열었다.
화천 토마토는 해발 450m~600m에 이르는 준고냉지에서 재배해 당도가 우수하며 항암효과가 있는 라이코펜과 B-카로틴 함량이 타 지역산보다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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