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식사비 대납 의혹' 천호성 전북교육감 내사 착수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경찰이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천호성 전북도교육감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 한 식당에서 열린 모임의 식사비를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모임에는 천 교육감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비는 후원회장 A 씨 등이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 전 조사 단계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천 교육감의 사전선거운동,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들여다 보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텔레그램 단톡방인 '천사랑'에 대한 사전선거운동 의혹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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