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도의원 '부당 직불금 수령' 의혹 경찰 조사…"실제 경작" 해명

김제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스1) 장수인 기자 = 김영자 전북도의원이 농지를 경작하지 않고 농업직불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제경찰서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 도의원을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김 도의원이 경작하지 않으면서 농업직불금을 수령했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도의원은 조사 과정에서 "실제 농사를 짓고 있다"는 식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인 것은 맞지만 사건과 관련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1은 김 도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