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천호성 전북교육감 13억7700만원…주식 4억3600만 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일 전북 전주시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7.2 ⓒ 뉴스1 유경석 기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일 전북 전주시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7.2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지난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천호성 전북교육감의 재산이 13억 원대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강형주)는 29일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지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1259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천호성 교육감은 본인과 모친, 배우자의 재산으로 총 13억7727만 원을 신고했다. 다만 모친 소유의 전답과 예금 등을 뺀 재산은 10억5408만원이었다. 장남은 독립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먼저 배우자 소유 금암동 아파트는 1억6700만 원이었으며, 모친 명의의 고창군 공음면 단독주택은 1840만 원이었다. 토지는 고창군 덕암리와 예전리 등 4곳으로 모두 어머니 소유였다. 평가액은 2억3117만 원이었다. 본인 소유 2018년식 소나타는 614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총 3억5348만 원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배우자가 2억1456만 원이었으며, 본인 예금은 6530만 원이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을 위한 예금계좌의 예금도 1억4500억에 달했다.

증권(주식)은 4억3637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 중 본인 소유는 2억3027만 원, 배우자 소유는 2억608만 원으로 파악됐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