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고창 온다…내달 17일 고창읍성서 본선 녹화

10월7일까지 참가 접수…문희옥·우연이·손빈아 등 가수 출연

전국노래자랑 고창군편 포스터./뉴스1

(고창=뉴스1) 김재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장수 음악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0월 전북 고창을 찾는다.

고창군은 '모양성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고창군편'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10월 7일까지 14개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고창군민과 고창지역 직장인, 학생 등이다.

예심은 10월 15일 오후 1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본선 공개녹화는 같은 달 17일 오후 2시 고창읍성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본선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이 진행을 맡고 문희옥, 우연이, 손빈아, 성리, 빈예서 등 초청 가수의 무대는 물론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끼와 사연을 풀어내어 고창읍성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군은 고창의 유서 깊은 역사문화축제인 '모양성제'와 국민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의 특급 협업은 축제 현장의 활력을 높이며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양성제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6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대체 불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