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전주 탄소산업과 예술 잇는 '탄소 예술 프로젝트' 초대전
10월 30일까지 본부 행복연금관 로비…지역 청년 작가 등 13명 참여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전주 탄소산업과 지역 예술을 접목한 전시를 선보인다.
공단은 10월 30일까지 본부 행복연금관 로비에서 '탄소 예술 프로젝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탄소 예술 프로젝트'는 전주문화재단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은 탄소섬유와 탄소 복합재 등을 재활용해 탄소 소재와 예술 매체의 접목을 시도하는 창작예술 사업이다.
국민연금공단의 시설개방 사업인 '국민연금 문화공감展'의 두 번째 행사인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청년 작가 등 13명이 탄소 산업의 기술력과 환경적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탄소 재활용과 지역 주력산업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전시는 지역주민과 임직원,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산업과 예술, 공공 부문이 협력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본부 로비 공간을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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