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장애인체전 막바지 준비 '총력'…19~21일 개최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19~21일 개최되는 제20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40명이 참가해 3일간 기량을 겨룬다.
진안군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 단계부터 경기장별 시설과 편의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응급의료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교통·주차·자원봉사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개회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 후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애인 체육대회는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다"며 "진안에 머무는 동안에는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 의료와 교통 등 모든 분야를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4~6일 제63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안군은 장애인체육대회가 홍삼축제 기간(18~20일)에 열리는 만큼 이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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