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11개 기업 현장 면접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군민회관에서 열린 '2026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로 만나는 임실, 내일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했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구직자 등 300여 명이 방문해 지역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실지역 우수기업 11개 사가 참여한 구인 기업 존에서는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나래식품㈜, ㈜친한F&B, ㈜사조오양 임실공장, 농업회사법인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주) 등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기업별 채용 정보와 근무 여건 등을 소개하며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13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 면접에 참여했으며,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면접 지원비 신청도 110건이 접수됐다.
행사장에는 유관기관 존과 체험 존 등 총 27개 부스가 운영돼 취업과 진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또 제35보병사단, 임실소방서, 전주고용복지+센터, 전주대학교, 임실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귀농·귀촌 등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한득수 군수는 "많은 군민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일자리를 얻었으면 한다"면서 "특히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어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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