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9기 보건의료계획 수립 '첫발'…현황 등 공유

14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회의를 갖고 있다.(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4/뉴스1
14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회의를 갖고 있다.(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안군은 14일 상황실에서 이경영 부군수와 보건소장, 협력 자문단, 수립 단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지역의 보건의료 수준과 수요, 의료자원 현황, 전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를 정한다.

회의에서는 △보건의료 현황 분석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대표 성과지표 평가 결과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방향 등이 공유됐다.

특히 진안군의 인구·건강·보건의료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앞으로 수립단의 지속적인 회의와 논의를 통해 지역 현황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중심의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영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진안군의 보건의료 현황과 그동안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수립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