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광하시고 스탬프 받으세요"…기프티콘 지급

옥정호 출렁다리 등 36개소 대상

전북 임실군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4/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명소를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재미를 더해 관광객들이 임실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다.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성수산 왕의숲, 오수의견관광지 등 관광 명소와 특색 있는 관광지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후 '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광객이 해당 관광지의 지정된 위치에 도착하면 GPS 기반 위치 인증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1만 원 상당,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해 관광의 재미와 참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치즈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 및 관광 자원과 연계해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관광지도 둘러보고 스탬프도 획득하면서 임실의 다양한 모습을 봐달라"면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