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 컨테이너 농막서 불…40여 분만에 진화
- 유승훈 기자

(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12일 오전 6시 3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농막(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막용 컨테이너 1동(24㎡)이 전소되고 창고용 컨테이너 1동도 일부 소실됐다. 비닐하우스 1동(27㎡)도 전소됐다. 또 냉장고와 TV 등 가재도구 및 농기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62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멀리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8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4분께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자 진술과 현장에 나타난 연소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발화지점은 컨테이너(농막) 내부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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