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현장점검…"안전사고 예방"

축제 현장 점검하는 최훈식 군수와 공무원들(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8/뉴스1
축제 현장 점검하는 최훈식 군수와 공무원들(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9.8/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제20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8일 장수군에 따르면 전날 최훈식 군수는 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의암공원 일원 축제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최 군수는 한우마당과 사과 마당, 장수농업홍보전시관, 리셉션장과 개막식장, 무대, 체험장, 편의시설 등 축제장 곳곳을 둘러봤다.

최 군수는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안전관리와 동선 확보, 응급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구조물 안전성과 접근성,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 매뉴얼의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앞서 군은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기·가스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매뉴얼을 적용하고, 축제 전 과정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9일에는 무대와 부스, 전기·소방·의료 분야 안전 관리체계를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과 편의시설 운영 상황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장이 조성돼야 한다"며 "개막 전까지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제20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는 장수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레드푸드'와 농특산물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