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빠이빠이야' 가수 소명 홍보대사 재위촉

9월 1일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소명 씨(왼쪽)가 양충모 남원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9월 1일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소명 씨(왼쪽)가 양충모 남원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빠이빠이야'를 부른 가수 소명 씨가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세 번째 홍보대사 위촉이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소명 씨는 최근 열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위촉이 결정됐다. 위촉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9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소명 씨는 남원 보절면 출신 트로트 가수다.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남원에서 열리는 축제와 각종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019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두 차례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위촉 기간 남원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재위촉으로 소명 씨는 남원시 주요 축제와 문화 행사 등에 참여, 남원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명 씨는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남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명 씨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유행 당시 남원시에 KF94 마스크와 초등학생 놀이형 학습 교재를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