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237㎜·부안 215㎜·군산 160.5㎜…전북 6개 시·군 호우경보
익산·완주엔 호우주의보…저녁까지 '비' 계속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31일 오전 10시 25분을 기해 전북 전주와 군산에 호우경보, 완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안·고창·정읍·김제에 호우경보가, 익산·완주에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 30분까지 도내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은 고창 2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안 215㎜, 군산 160.5㎜, 정읍 152.7㎜, 익산 129.5㎜, 임실 125.4㎜, 김제 125㎜, 전주 111㎜, 완주 108.8㎜, 진안 63㎜, 장수 58.6㎜, 순창 57㎜, 무주 51.5㎜, 남원 41.6㎜를 기록했다.
폭우가 쏟아지자 고창군은 이날 오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아산면 인근 주민들의 대피를 명령했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부지역 20~80㎜로, 일부 지역은 최대 12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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