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소란 피우다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 70대 "기억 안 난다"

경찰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

전주완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술에 취해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70대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 손님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린 혐의도 받는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만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