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완주군 '제36회 나라꽃 축제' 개최
29일 고산문화공원서…무궁화 전시·체험·물놀이 등 프로그램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완주군은 오는 29일 고산문화공원에서 '제36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과 완주군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나라꽃의 품격, 무궁화특별시 완주'를 슬로건으로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식전공연과 어린이 취타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무궁화 화분 400본 나눔, 무궁화 우수 분화 68본 전시 등이 마련된다.
무궁화 열쇠고리·부채·볼펜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우드버닝 등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풀과 워터슬라이드, 시랑천 물놀이장도 마련된다. 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황금 반지를 찾아라'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무궁화 그림대회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축제 전날인 28일과 당일인 29일에는 무궁화오토캠핑장도 무료로 운영한다.
유희태 군수는 "아름다운 무궁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나라꽃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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