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임실군의 공약 이행…'실행력·속도감' 방점

한득수 군수, 공약사업 이행 계획 보고회 가져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완성도 높은 실행력과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임실군은 20일 한득수 군수 주재로 민선 9기 71개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사업 이행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4대 군정 방침인 △풍요로운 농업경제 △감동 짓는 문화관광 △살맛 나는 교육복지 △군민 우선 열린 행정 등을 실현하기 위한 71개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약을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사업부터 임실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까지 공약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별로 연도별 예산 투입 계획과 추진 일정, 세부 실행 과제, 부서 간 협업 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재원 확보와 법적 절차, 행정상 장애 요인 등도 사전에 점검했다.

임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오는 9월 중 민선 9기 공약사업 종합 이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공약은 사업별 추진 상황을 분기별·반기별로 지속 점검하고, 주민 중심의 공약 이행평가단을 통해 이행 과정을 객관적으로 관리한다.

또 추진 상황과 성과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다. 민선 9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삶의 질이 나아지는 임실군을 만들겠다"면서 "약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