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통영·거제 수해현장서 전기안전 점검·복구 지원
- 강교현 기자

(전북·경남=뉴스1) 강교현 기자 = 전기안전공사가 19일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복구지원에 나섰다.
공사 직원 등 40여 명은 이날 통영 서호전통시장과 거제시 장평초등학교 인근 수해 지역을 찾아 전기설비와 안전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침수 피해를 본 서호전통시장 점포 300여 곳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감전·누전 등 침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남화영 사장도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활동을 살피고 주민과 상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수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전기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남화영 사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거제 지역은 지난 15~18일 시간당 최대 124.5㎜의 물 폭탄이 쏟아진 바 있다. 누적 강수량은 거제 968㎜, 통영 778㎜ 등을 기록했다. 이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도로 침수·토사 유출, 농작물 침수 등 막대한 피해로 이어졌다. 실제 농작물 피해 면적은 364㏊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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