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호우주의보…시간당 30㎜ 안팎 강한 비

전북 완주군 삼봉로 한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6.7.9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 완주군 삼봉로 한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6.7.9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 55분을 기해 전북 고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전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며, 특히 고창 주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은 고창 50.8㎜, 남원 15.0㎜, 정읍 7.0㎜, 임실 1.2㎜ 등을 기록했다.

이번 비는 이날 밤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전주기상지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호우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