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화재 피해 시장 상인 여러분 힘내세요"
전주시에 성금 700만원 전달.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최근 화재로 생업 기반을 잃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소재철 회장 등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이하 전북도회) 관계자들은 18일 전주시를 방문, "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전북도회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소재철 전북도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도매시장 상인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회원사들의 정성이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생계 안정과 시장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마다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와 회원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성금은 화재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9일 오후 11시17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9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하면서 상인들이 생업 터전을 잃고 말았다. 이에 전주시는 '재해지원본부'를 가동하고 화재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와 시설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