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에너지 자립 '가속'
무주읍 등 3개 지역에 맞춤형 설비 지원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7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상업·공공시설 등에 설치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정부 보급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읍과 무풍면, 설천면 일원의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406가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지영 산업경제과장은 "모두가 기대하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무주읍을 비롯한 무풍·설천·적상·안성·부남 등 6개 읍면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총 1095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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